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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첫 일정,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출발

입력 2017-11-07 12:58:29 | 수정 2017-11-07 1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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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M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첫 공식 일정으로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방문을 위해 경기 오산 공군기지를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정경두 합참의장, 토머스 밴달 미 8군 사령관(중장), 토머스 버거슨 주한 미 7공군 사령관(중장) 등 한미 군 수뇌부들과 만난다.

브룩스 사령관은 미 8군사령부에서 비공개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군 최신 동향, 한반도 안보정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 험프리스 기지조성 현황과 주한미군기지 이전 현황 관련 보고도 있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사 소속 한미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한다.

캠프 험프리스는 한미 양국이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에 따라 주한 미 8군이 주둔할 기지다. 미 육군 해외기지로는 최대 규모다.부지 면적이 여의도의 5배인 1468만㎡, 건물은 513동(한국 측 226동, 미국 측 287동)이다. 공정률 약 95%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사업은 용산 기지를 평택 등으로 옮기는 'YRP'사업과 의정부·동두천 기지를 평택과 대구 등으로 옮기는 'LPP' 사업으로 나뉜다. 9조원에 달하는 YRP 사업 예산은 우리 정부가 부담한다. 미국이 부담하는 LPP 사업 규모는 약 7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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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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