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한미FTA 공청회, 농축산업계 "재협상 즉각 중단" 반발로 파행

입력 2017-11-10 12:43:29 | 수정 2017-11-10 12:43:29
글자축소 글자확대
한미FTA 공청회 / 채널A 방송화면기사 이미지 보기

한미FTA 공청회 / 채널A 방송화면


정부가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한 첫 공청회가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었지만, 농축산업계의 강한 반발에 중단됐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은 이날 공청회가 열리기 전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FTA 폐기"를 외치며 계란을 던지는 등 거칠게 항의했다.

협의회는 "대외 무역으로 국가 성장을 주도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한미 FTA의 중요성에는 공감하나 농축산업의 일방적인 피해로 관련 종사자는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FTA 이후 미국과의 총 교역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축산물은 무역수지가 점차 약화하고 있어 결국 한미 FTA가 농축산업을 볼모로 한 것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공청회는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카풀 서비스 영업 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행장 낙하산 인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