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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오늘 방한…북핵 국면전환 논의 주목

입력 2017-11-14 11:07:44 | 수정 2017-11-14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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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4일 오후 방한한다.

윤 특별대표는 14~17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16∼17일 서울에서 열리는 동북아평화협력포럼과 같은 기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유엔 군축포럼 등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특별대표는 방한 기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는 북한의 '숨고르기'로 평가되는 약 2개월간의 도발 중단이 갖는 의미를 평가하고 북한을 비핵화 협상으로 유도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윤 특별대표는 지난달 중순 방한해 한미,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한 뒤 약 1개월 만에 다시 이 본부장과 만나 대북정책을 조율하게 됐다. 한미 6자 수석대표 협의를 통해 북한과의 대화 등 한반도 정세의 국면 전환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한국과의 무역 등을 포함한 자신의 아시아 순방성과와 관련해 "중대한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와 관련한 논의도 한미 수석대표 사이에 이뤄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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