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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이민호, 첫 번째 탈락자...연습생들과 눈물의 이별

입력 2017-11-15 09:37:00 | 수정 2017-11-15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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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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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레이 키즈’ 5화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연습생들이 눈물 속에서 첫 탈락자와 이별을 맞이했다.

지난 14일 Mnet ‘스트레이 키즈’ 5화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3:3:3 유닛 미션 후 첫 번째 탈락자로 이민호가 발표돼 나머지 생존 멤버들이 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겨워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민호는 애써 웃어 보였지만, ‘9명 전원 데뷔’만을 꿈꿔온 멤버들은 탈락자 발생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과 함께 “(민호 형과) 이게 진짜 끝이에요?”라고 제작진에게 되물어 안타까움을 샀다.

멤버 김승민은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민호에게 메시지를 전하다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풍 눈물을 쏟았다. 결국 “형 고마웠어”라고 말하며 더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며칠 후 8명이 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사기 진작을 위해 하루의 휴가를 받아 강릉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강릉 바다와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캠핑장에서 다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도 이민호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제작진이 이민호의 영상 편지를 보여주자 멤버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를 북돋아 주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스트레이 키즈’ 5화를 통해 JYP 연습생의 필수 코스이자 핵심 트레이닝으로 알려진 ‘인성교육’ 과정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은 JYP가 추구하는 3가지 가치관 진실, 성실, 겸손을 주제로 직접 특별 강의를 펼쳤다.

특히 박진영은 JYP 소속 연습생들이 꿈과 목표를 진지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담을 들어 성실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본인이 7년 전부터 이성이 접대하는 술집에 가지 않고, 골프는 아예 쳐본 적이 없는 이유를 밝히며, 의미 없는 인맥 쌓기보다 아티스트로서 진정한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SIXTEEN)’에 이어 2년여 만에 JYP와 Mnet이 다시 만나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JYP 차세대 주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회사와 연습생 간의 대결을 담았다.

오는 21일 ‘스트레이 키즈’ 6화에서는 JYP의 ‘스트레이 키즈’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과의 대결을 위해 합정동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박진영과 양현석의 심사 속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이기고 오겠다”는 다부진 각오대로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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