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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참석 'AMAs', Mnet 국내 독점 생중계 (공식)

입력 2017-11-15 10:27:00 | 수정 2017-11-15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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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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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s’ 로고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미국의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를 독점으로 국내 최초 생중계한다.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AMAs’가 열린다. Mnet이 이를 생중계하며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 현장과 K팝 그룹 최초이자 올해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퍼포머로 초청받은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식 데뷔 무대를 실시간으로 내보낸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AMAs’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미국 지상파 방송국 ABC를 통해 미 전역에 생방송되지만, 한국에서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미 어워드를 17년째 생중계 해 온 Mnet은 음악 전문 채널로서 국내외 다양한 음악 트렌드와 K팝 아티스트의 높아진 위상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2017 AMAs의 국내 생중계를 결정했다.

진행은 해박한 음악 지식과 화려한 입담의 방송인 김구라,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를 함께 해 온 음악평론가 임진모, 유창한 진행 실력의 통역사이자 MC 안현모가 맡는다. 세 사람은 팝 음악 트렌드와 수상자들의 업적 등에 대한 해설을 더해 시상식을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AMAs’ 각 부문별 수상 후보들도 눈길을 끈다. 현재 브루노 마스가 올해의 아티스트 등 총 여덟 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 되었고, 체인스모커스,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 에드 시런 등이 각각 다섯 개 부문의 후보로 올라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과연 수상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퍼포머 라인업도 눈에 띈다. 휘트니 휴스턴 헌정 공연을 예고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비롯, 켈리 클락슨, 셀레나 고메즈, 다이아나 로스, 이매진 드래곤스, 핑크 등 쟁쟁한 명성의 팝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일한 아시아 뮤지션으로 방탄소년단의 출연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 글로벌 스타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방탄소년단은 퍼포머로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의 타이틀곡 ‘DNA’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미국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국내 최초로 생중계 될 ‘AMAs’ 시상식과 퍼포먼스 현장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월요일 오전 10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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