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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상황·장소별 지진 대피 요령

입력 2017-11-15 16:06:10 | 수정 2017-11-15 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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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 북부 9km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 등지에도 강한 지진동이 감지됐으며 서울과 경기 북부까지 지진동이 감지됐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 정확한 대피 요령을 익혀두고, 지진이 발생하면 이에 맞춰 침착히 대처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게 전문가 지적이다.

# 식탁에 앉아있을 때 지진이 발생한다면?
1. 깔고 앉아있던 방석을 머리 위로 올린다.
2. 몸을 웅크린 채 식탁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다.

만약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변에 있는 가스레인지 밸브 잠금 상태를 확인하고 누전차단기를 내린 뒤 출입문이 휘어질 경우를 대비해 문을 열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아파트 복도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1. 주변이 어두울 경우를 대비해 손전등을 준비한다(스마트폰 손전등 기능 활용 가능)
2. 머리를 보호할 물품을 갖고 나온다(ex.방석)
3. 왼손으로 벽을 짚는다. 오른손은 방석 등으로 머리를 감싼다.
4. 자세를 낮춘 상태에서 앞으로 천천히 이동한다.
5. 만약 뒤에 사람이 있다면 가는 방향을 알려주거나 장애물이 있는 지 큰소리로 말해준다.

# 건물 밖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1. 넓은 공터로 나와서 대기한다.
2. 방석으로 머리를 감싼 뒤 고개를 들고 낙하물 유, 무를 확인한다.
3. 낙하물이 떨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무릎앉아 자세를 취한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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