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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문재인 대통령 10분만 뵙시다"…청와대 1인 시위 했던 이유

입력 2017-11-23 10:23:49 | 수정 2017-11-23 1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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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김부선 / 사진=한경DB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고발해 '난방열사'로 불리는 배우 김부선의 청와대 1인 시위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재판까지 미루고 출연했다"면서 아파트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부선은 연예인 스폰서 제안, 대마초 합법화 운동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를 뿌리 뽑아 달라"며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님! 전 국민 민생 관리비리 문제로 10분만 만나 뵙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한 시간 가량 시위했다.

김부선은 "지난 정권에서는 국가 지도자의 명확한 문제 인식과 해결 의지가 없어 행정기관이나 수사기관이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며 "이제 적폐청산을 국정 과제로 내건 문 정부가 나서달라"고 밝혔다.

이어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대책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후 늦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합뉴스 기사를 링크하고 "국민의당 중진의원께서 선거끝나면 우리아파트 국정조사 약속했다"면서 "평생 지지했던 민주당은 외면했다. 졸지에 한 번도 본적없는 안철수 지지했다. 그만큼 난 절박하고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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