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카드뉴스] 점심시간 이런 동료만은 피하고 싶다

입력 2017-11-27 14:20:22 | 수정 2017-11-27 14:20:22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직장인들이 퇴근시간 다음으로 가장 손꼽아 기다린다는 ‘점심시간’.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동료들과 티타임을 가지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의 실제 점심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점심시간에 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77.2%의 응답자가 △팀원이라고 답했다. △혼자 식사한다는 답변도 9.7%로 나타났으며, △상사(6.5%), △타 부서 직원(5%), △외부 식사 미팅(1.5%)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대화는 △정치, 경제, 연예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26.8%)였다.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26.2%로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이어 △별 다른 이야기 없이 식사만 한다(15.1%),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7.6%), △회사에 대한 불만(6.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어 같이 식사하고 싶지 않은 동료 유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3.4%가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을 꼽았다.

△쩝쩝 소리를 내거나 흘리면서 먹는 유형(21.5%), △궁금하지 않은 사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18.2%)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만 강요하는 유형(12.4%), △밥을 마시는 수준으로 빨리 먹는 유형(12%), △내가 시킨 메뉴를 말도 없이 뺏어먹는 유형(6.5%),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먹는 유형(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직장인들의 실제 식사시간을 살펴보면 △10~20분이 46.1%로 가장 많았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에게 주어지는 식사시간이 1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짧은 시간임을 알 수 있다. △20~30분이라는 답변도 38%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10분 내외(8.3%), △30~50분(6.8%) 순으로 나타났다. △점심시간을 꽉 채워서 식사한다는 답변은 0.8%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동료들과의 티타임(38.2%)이었다. 다음으로 △낮잠, 명상 등 휴식(19.2%), △인터넷 서핑, 휴대폰 게임(17.9%), △산책, 간단한 운동(1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업무를 바로 시작한다(6.5%), △독서 등 자기계발(2%) 등의 답변도 있었다.

그렇다면 모든 직장인들이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이 즐겁다고 느낄까? 응답자의 35.1%는 △별 생각 없다고 답했으며, 20.1%는 즐겁지 않다고 답했다.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이 즐겁지 않은 이유로는 △점심시간 역시 업무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28%)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상사와 함께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없어서라는 답변 역시 25.5%로 높게 나타났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개인시간을 갖고 싶지만 여건상 불가능해서(16.6%), △식사시간이 너무 짧아 여유로운 식사가 불가능해서(14.6%), △맨날 똑같은 메뉴를 돌려가며 먹는 것이 지겨워서(10.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혼자 밥을 먹어야 하거나, 누구와 식사를 해야 할지 고민스러워서(4.5%)라는 답변도 있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가상화폐 거래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창올림픽 러시아 출전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