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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전 직원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

입력 2017-11-26 09:11:32 | 수정 2017-11-26 09: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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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은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계약직 사원과 올해 정년퇴직자를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STX조선해양은 경영난으로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간 2013년부터 여러 차례 인력 구조조정을 해왔다. 2013년 말 3447명이었던 이 회사 직원은 현재 1420여명 수준으로 줄었다.

이번 희망퇴직은 산업은행의 고정비 30% 삭감 요구를 맞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희망퇴직이 마무리되면 STX조선해양 직원은 1000명 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측은 희망퇴직 신청이 적어 고정비 30% 삭감 효과가 나지 않으면 무급휴가, 임금삭감 등의 추가 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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