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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친정서 다시 뛴다…4년 총액 98억 계약

입력 2017-11-26 10:42:18 | 수정 2017-11-26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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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던 롯데자이언츠 손아섭이 내년 시즌에도 부산 팬들과 함께 뛴다. FA 강민호가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했으나 손아섭은 롯데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구단은 외야수 손아섭과 4년 총액 98억원에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손아섭은 2007년 롯데에 입단한 후 올 시즌까지 통산 1141경기에서 타율 0.325를 기록했다. 8년 연속 3할 타율, 7년 연속 140안타 이상으로 롯데의 주축 타자로 활약해왔다.

손아섭은 "롯데에 지명되고 지금까지 다른 팀에서 뛸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며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꿈보다 우리 팀의 우승이라는 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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