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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한국 3분기 성장률 OECD 2위…다시 영하권 추위 체감온도 뚝

입력 2017-11-27 06:59:37 | 수정 2017-11-27 0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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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3분기 성장률 OECD 2위…수출 6년 반 만에 최고치

우리 경제가 3분기에 예상을 넘는 고(高)성장세를 보이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상위권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성장률이 집계된 22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1.4%)는 1.5%를 기록한 라트비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라트비아가 지난해 OECD에 가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기존 회원국 중에서는 1위인 셈이다.

3분기에 우리 경제가 OECD 내에서 최상위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기본적으로 수출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증가율을 기록한 덕분이다. 3분기 수출은 전기대비 6.1% 늘면서 2011년 1분기(6.4%) 이후 6년 반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보이콧 42일 만에 재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이 유영하 변호사 등 사선 변호인단 총사퇴로 중단된 지 42일 만에 재개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며 '재판 보이콧'을 선언했고 재판부는 결국 국선 변호인 5명을 직권으로 선정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새로 선임된 변호인들의 접견을 거부했다.

재판부는 변호인과 검찰의 의견을 들은 후 피고인 없이 변호인만 출석하는 '궐석재판'으로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10대그룹 상장사, 3분기 누적영업익 62조원…사상최대

10대그룹 상장사의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62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이익의 절반 이상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해 '집중도'가 심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재벌닷컴이 10대그룹 상장사의 올해 1∼3분기 누적 총매출(별도기준)을 집계한 결과 592조5천4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25조710억원보다 12.8%, 67조4천690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조4천54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1조9천660억원보다 95.4%(30조4천88억원) 늘어나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 수능 만점자 전국 9명…재학생은 대구서 단 1명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는 응시생 약 53만8천여명(3교시 영어영역 기준) 가운데 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수능 만점자는 자연계열 5명, 인문계열 4명으로 총 9명이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은 운암고 3학년 단 1명으로 파악됐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과 한국사는 각각의 1등급 기준선인 원점수 90점과 40점을 넘으면 만점으로 간주하며 정확한 만점자 수는 다음 달 12일 성적이 공식 통지되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출근길 짙은 안개

오늘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겠다.

현재 일부 충남과 전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영하 10도 내외, 일부 내륙은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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