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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 화산 분화, 심상치 않은 기운…1963년 공포 재현되나

입력 2017-11-27 13:17:44 | 수정 2017-11-27 1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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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 화산 /사진=KBS기사 이미지 보기

발리 아궁 화산 /사진=KBS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 화산이 본격적으로 분화하면서 발리 국제공항이 27일 폐쇄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재청은 27일 6시(현지시각) 아궁산 화산 폭발 위험단계를 기존 3단계(심각)에서 최고단계인 4단계(위험)로 격상시켰다.

이에따라 발리국제공항은 27일부터 28일 7시까지 24시간동안 잠정 폐쇄했다.

외교부는 이같은 사실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국가별 맞춤형 로밍 문자 등을 통해 알리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도 현지 한인단체, 비상연락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외교부 영사콜센터 및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을 통해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으나, 발리와 롬복 여행을 계획중인 우리 국민은 당분간 여행을 자제하고 화산 분화 위험이 사라진 이후로 일정을 조정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궁 화산은 1963년 대규모 분화를 일으켜 1100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진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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