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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유선 "늘 하고팠던 악역, 재수없다는 소리 듣고 싶어"

입력 2017-11-27 16:52:47 | 수정 2017-11-27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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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유선  /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의문의 일승' 윤유선 / 사진=최혁 기자


배우 윤유선이 '욕 먹을 각오'를 하고 악역을 준비 중이다.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드라마에서 윤유선은 겉으로 보기엔 시골의 식품회사 대표이나 속은 자금을 세탁하는 세탁소이자 궂은 일을 해결하는 해결사 국수란 역을 맡았다.

그는 "악역은 늘 해보고 싶었다"라며 "이미지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감을 많이 할 수 없는 캐릭터지만 그동안 못해봤던 다른 모습을 원없이 보여드릴 수 있게됐다"라며 "많이 미워해주시면 좋겠다. 재수없다는 이야기도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오일승(윤균상)이 얼떨결에 탈옥해 어쩌다 형사가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에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극본을 선보인 이현주 작가,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호평받은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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