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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 홀로 사망 후 2주 뒤 발견

입력 2017-11-28 09:46:59 | 수정 2017-11-28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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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본명 김정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28일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홀로 살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 2주 후에야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비뇨기 계통의 질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인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미지는 영화 '춘색호곡'(1981), '팔대취권'(1981), '호걸춘풍'(1987), '웅담부인'(1987), '홍두깨'(1990), '소녀경'(1992), '여자의 일생'(1993), '철가방 우수氏(씨)'(2012) 등에 출연했다.

또 '조선왕조 500년 뿌리깊은나무'(1983), '퇴역전선'(1987), '서울의 달'(1994), '파랑새는 있다'(1997), '육남매'(1998), '태조 왕건'(2000~2002), '무인시대'(2003~2004), '거상 김만덕'(2010) 등 다수 드라마에 참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02-2258-5940)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45분,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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