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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16' 감독 "조덕제, 사전 협의 끝 하차…박철민 교체"

입력 2017-11-28 15:24:50 | 수정 2017-11-28 1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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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정형건 PD가 성추행 사건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배우 조덕제의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 PD는 조덕제에 대한 질문에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이 조심스럽다"라며 "사전에 협의를 해서 출연을 안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막영애' 지난 시즌에서 조덕제는 위기에 처한 낙원사에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된 인쇄업계의 베테랑 조덕제 역을 연기해왔다. 하지만 영화 촬영 중 여배우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아쉽게 출연을 못하게 됐다.

정 PD는 "(조덕제) 대신 카메오로 박철민 배우가 등장한다"라며 "다른 조사장의 매력을 보여줬다. 방송으로 확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16'은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롱런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가 불혹을 맞이해 인생 2막을 열면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오는 12월 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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