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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김숙과 정면대결 "그뤠잇 못줘, 그냥 마음에 안들어"

입력 2017-12-03 16:30:47 | 수정 2017-12-03 16: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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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소비요정 김숙 이변없는 '스튜핏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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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이 ‘통장요정’ 김생민과 ‘소비요정’ 김숙의 불꽃 튀는 ‘절약과 소비’의 정면 맞대결이 성사됐다.

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의 2회 ‘출장영수증’에서는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김숙의 살림살이가 공개됐다.

김생민은 김숙의 집에 발을 들이자마자 “전체적으로 맘에 안 들어”라는 단호한 말로 통장 요정답게 김숙과의 신경전을 예고했다. 김숙은 김생민이 가리키는 물건들마다 열심히 설명을 덧붙이고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나름 합리적인 소비였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김생민은 스티커가 모자랄 정도로 ‘스튜핏’을 연발해 김숙의 분통을 샀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직접 제작한 장식장, 수 백장 의 LP판을 자랑스레 꺼내놓으며 직접 만들거나 저렴하게 구입한 물건들에 대해 ‘그뤠잇’을 받을 수 있기를 눈을 반짝이며 학수 고대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은 탓에 서로 달라붙어 버린 LP판으로 인해 어김없이 ‘스튜핏’이 터져 나와 김숙의 기대를 한 순간에 무너뜨렸다. 이에 김생민은 “왜 5장에 10불인지 알 것 같아”라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러나 천하의 통장요정 김생민도 김숙의 탄산수 제조기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생민은 "스튜핏"을 외치며 탄산수 제조기에 스티커를 붙였다. 하지만 김숙이 건넨 탄산수를 맛 본후 눈빛이 흔들렸다. 또 김숙이 탄산수에 타먹을 레몬청 등을 가져오자 잔을 내밀기도 했다.

이어 김생민은 "그만 먹겠다. 중독될 것 같다"며 탄산수 제조기에 붙인 '스튜핏' 스티커를 슬쩍 뗐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2017년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떠오르며 70분 정규방송으로 편성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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