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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샤이니 온유 "실망 시켜서 죄송" 뒤늦은 사과문

입력 2017-12-05 09:15:32 | 수정 2017-12-05 0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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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자필 사과문 /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온유 자필 사과문 / 한경DB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온유는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안 좋은 소식으로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말을 이었다.

앞서 온유는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고,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 이후 온유는 출연 예정이었던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하차했고, 샤이니 일본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4개월 만에 직접 자필 편지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온유는 "지난 4개월 동안 활동을 쉬면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큰 실망을 드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됐고, 스스로를 끝없이 원망하고 자책하기도 했다"면서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고민했다"고 반성했다.

이어 뒤늦은 사과를 하는 이유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웠기에 너무 늦었지만 이제야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온유는 "9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놀라셨을 부모님과 회사 여러분들에게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늘 반성하며 제 자신을 더 염격하게 관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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