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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김성균 “사람들이 웃지 말라고 해” 악역 소감 밝혀

입력 2017-12-07 13:28:00 | 수정 2017-12-07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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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성균이 ‘웃픈’ 소감을 밝혔다.

12월7일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측은 “배우 김성균이 독보적 악역 캐릭터로 브라운관을 장악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소름 끼치는 광기와 연민을 부르는 애잔함 사이를 오가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김성균의 악역 변신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터처블’에서 김성균은 악마 같은 아버지 장범호(박근형)를 두려워하지만 생존을 위해 아버지보다 악랄한 권력자로 변모한 장기서 역을 맡았다.

김성균은 “브라운관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미지 때문에 제가 악역을 하는 것에 대해 낯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반면 무서우니 웃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다”라며 웃음과 함께 주변 반응을 밝혔다.

더불어 김성균은 “‘언터처블’과 장기서란 인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또한, 김성균은 “앞으로 ‘언터처블’이 더욱 흥미로워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장기서라는 인물의 삶도 끝까지 지켜봐달라”라고 전해 향후 캐릭터 전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언터처블’ 3회와 4회에서는 장준서(진구)가 본격적으로 아내 윤정혜(경수진) 죽음의 배후를 추적하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장준서가 윤정혜의 차를 들이 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운전자 강문식(김지훈)을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는가 하면, 장기서는 북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권력 장악을 예고했다. 형제의 상반된 행보에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JTBC ‘언터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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