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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케어' 반대 집회, 의사 3만 명 "생색내기 의료정책"

입력 2017-12-11 07:51:21 | 수정 2017-12-11 0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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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케어 반대 집회. SBS뉴스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문재인케어 반대 집회. SBS뉴스 캡처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인근 대한문에서 '문재인 케어'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며 대규모 도심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생색내기 의료정책 국민건강 뭉개진다', '의료행위 국가통제 환자선택 제한한다' 등 피켓을 들고 '문재인 케어' 전면 철회 구호를 외쳤다.

이필수 비대위 위원장은 "문재인 케어는 구체적인 건강보험 재정 확보 방안이 없는 '선심성 정책'에 불과하다. 올바른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 등 국민 건강을 위한 전문가집단과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후 3시5분께 집회를 마치고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3.6km를 행진해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오후 5시20분께 해산했다.

이날 경찰 추산 7000명, 주최측 추산 3만명의 의사가 운집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재인 케어'란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으로 3800여 개 비급여 항목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건강보험 보장 항목으로 흡수하는 게 핵심인 정책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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