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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사재기 조짐? 외화 예금 800억 돌파 '신기록'

입력 2017-12-14 13:42:07 | 수정 2017-12-14 1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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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예금 800억 돌파 '신기록'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외화 예금 800억 돌파 '신기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7년 11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804억1000만 달러다.

한 달 전 732억 8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찍었지만, 71억3000만 달러 증가해 신기록을 경신했다.

달러화 예금은 56억7000만 달러 증가한 681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개인 달러화 예금은 한 달 사이 22억8000만 달러 늘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기업의 달러화 예금은 33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

엔화 예금은 5억8000만 달러 증가한 55억7000만 달러, 유로화 예금은 6억7000만 달러 늘어난 37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 예금은 11억2000만 달러로 1억2000만 달러 늘었다.

은행별로는 국내 은행(680만1천만 달러)에서 52억8000만 달러 늘었고 외은 지점(124억 달러)은 18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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