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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차승원 "'최고의 사랑' 팀·이승기와 재회, 에너지 충만"

입력 2017-12-15 11:45:02 | 수정 2017-12-15 1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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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차승원 이승기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화유기' 차승원 이승기 /사진=최혁 기자

배우 차승원이 '최고의 사랑' 팀과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함께 출연한 이승기와 재회했다. '화유기'를 통해서다.

15일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팰리스서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주연배우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가 참석했다.

차승원은 '화유기'에서 신선이 되기 위해 천년 째 수행 중인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 역을 맡았다. 손오공이 오행산에서 풀려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해 그의 뒤치다꺼리를 한다. 인간계에서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루시퍼 기획의 우휘 회장으로 분해 있다.

차승원은 판타지 드라마인 '화유기'를 위해 연기 고민을 거듭했다. 그는 "보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고 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요괴지만 엔터의 수장으로 있으며 여러 인간군상들을 만난다. 그럴 때 현실성을 높여 연기해 캐릭터를 땅에 안착시킨다. 요괴 이야기지만 현실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아 괴리감 느끼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감독, 작가와 6년만에 뵙고, 승기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친구다. 익숙함이라는 것이 불편할 수 있는데 현장에서 작업하는데 있어 에너지가 충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일정이 피곤하고 타이트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있어 빈 공간을 채워준다"라고 덧붙였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감독이 ‘최고의 사랑’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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