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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출연 세프 이찬오,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

입력 2017-12-16 08:59:31 | 수정 2017-12-16 0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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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이찬오가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검찰은 지난 15일 이날 이찬오에게 마약류 '해시시'를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흡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처럼 농축한 것으로, 일반적인 대마초보다 훨씬 환각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찬오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가지고 들어오다 공항에서 적발됐다. 당시 이찬오는 소지한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지난 14일 결국 체포됐다.

검찰 조사를 통해 이찬오는 해시시를 여러 차례에 걸쳐 흡입했다고 시인했다. 다만, 밀수입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셰프 이찬오는 케이블 요리 프로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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