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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2심, 27일 종결…내년 1월 말 선고 전망

입력 2017-12-18 14:09:11 | 수정 2017-12-18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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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경D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이르면 27일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 9월 28일 항소심 첫 재판이 시작된 지 90일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18일 이 부회장의 항소심 속행공판에서 "27일 피고인 신문과 검찰의 구형, 변호인 의견진술, 피고인의 최후진술까지 모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일단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소환한 상태다. 다만 본인 재판에도 나오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은 앉은 것으로 보고 불출석할 경우 결심공판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재판부는 "만일 시간이 모자라 27일 종결이 어렵게 되면 28일 연속으로 개정해서 모든 절차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결심공판이 진행되면 내년 1월 말께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다. 통상 선고기일은 결심공판 2~3주 이후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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