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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우리 곁을 떠났다"…SM이 끝내 전해야 했던 비보

입력 2017-12-18 23:56:06 | 수정 2017-12-19 0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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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기사 이미지 보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샤이니 종현(28·본명 김종현)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며 "샤이니 멤버 종현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입장발표는 그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팬들에게는 가슴 아픈 사실 확인일 수 밖에 없다.

SM 측은 "고인은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하는 아들과 동생을 떠나 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해온 샤이니 멤버들과 저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들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고 추모했다.

또 "종현은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무대를 보여주는 최고의 아티스트였다. 종현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더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고인이 된 종현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의 종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날 경찰은 "동생이 자살하는 것 같다"라는 종현 친누나의 신고를 받고 위치를 파악 오후 6시10분께 심정지 상태의 종현을 발견했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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