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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레지던스서 심정지·결국 사망…"이제까지 힘들었다"

입력 2017-12-19 07:19:56 | 수정 2017-12-19 0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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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레지던스


그룹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아이돌 가수 종현이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서울 건국대병원에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종현은 이날 오후 4시 42분쯤 휴대전화로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 달라. 고생했다고 말해 달라. 마지막 인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자살 가능성을 의심한 친누나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실종팀이 청담동 일대를 수색한 끝에 그가 묵은 방을 찾았지만 발견 당시 종현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다. 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종현은 오후 6시 32분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종현이 이송된 병원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애도했다.

종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종현이 평소 우울증이 심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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