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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시] 미국 대중예술 ‘팝아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전'

입력 2017-12-21 18:02:35 | 수정 2017-12-21 1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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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내년 4월 15일까지, M 컨템포러리에서 개최
- 미국 팝아트 대표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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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전'이 내년 4월 15일까지 M컨템포러리(르 메르디앙 서울)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강필웅 디렉터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최대규모, 미국 팝아트의 거장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팝아트전 개최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각각의 작가 아티스트들의 특성을 살린 공간을 둘러보시면서 다양한 팝아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기획사 코메디아팅(ComediArting Srl)의 Maria Dolores Duran Ucar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의 아티스트들은 20세기 후반 생동하는 뉴욕에서 예술에 대한 새로운 길을 연, 미국 팝 아트의 위대한 주인공인 만큼, 대중문화에서 시작된 예술이 최상위 미술이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각국에 개인 소장된 작품 중 엄선한 160여 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기획전시로 미국 팝아트 운동의 부흥을 이끈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삶과 당대의 문화를 피부로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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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팝아트 전시인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전'은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중심으로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버트 인디애나 등 대표 팝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1960년대 팝아트 운동이 일어난 시점부터 부흥기를 거친 뉴욕에서의 삶을 공간으로 느끼며, 개성 있는 각 작가만의 작품을 생생하게 관람하며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삶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일상과 그 안에 존재하는 사물과 대중매체가 시대를 대변하는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과거와 현재의 공간이 교차하는 전시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팝아트 시간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인의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장 외에도 체험공간 ‘프린트팩토리’에서는 앤디 워홀이 즐겨 사용하였던 실크스크린 기법을 실제 체험할 수 있다. ‘프린트팩토리’는 전시 관람객 대상, 소정의 금액으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실크스크린으로 자신이 손수 찍은 팝아트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가져갈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전시 관련 내용은 M컨템포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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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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