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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복귀작 '화유기', 첫회 시청률 5.3%…평은 갈려

입력 2017-12-24 09:34:19 | 수정 2017-12-24 0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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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이승기가 주연한 '화유기'가 첫 회만에 시청률 5%를 넘겼다.

24일 tvN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주말극 '화유기' 1회의 시청률은 5.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로 집계됐다.

전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회 시청률은 3.2%였다.

첫회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이 찾아다니던 삼장이 바로 25년 전 손오공과 계약했던 진선미(오연서)였음이 밝혀졌다. 우마왕(차승원)은 퇴폐적인 손오공과 달리 젠틀한 요괴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유기'는 차승원과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가 2011년 MBC TV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자, 이승기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란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코믹과 로맨스, 퇴마 등 다양한 요소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높은 관심 속에 1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시청자 의견은 "B급 유머코드가 신선하다"는 반응과 "유치하고 산만하다"는 쪽으로 양분됐다.

호평한 쪽은 만화 같은 연출과 차승원·이승기의 요괴 변신에 높은 점수를 줬다. "유치하지만 재미있다"(네이버 아이디 '복태**'), '배우 조합이 좋다'('rhdw****'), '배우들 연기력으로 오글거림이 커버된다'('주재*')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반면 각종 요괴의 등장과 손오공이 진선미를 지켜주는 설정 등이 '도깨비'를 비롯해 그동안 보아온 판타지 드라마들을 섞어놓은 것 같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도깨비' 히트 후 신계 스토리가 너무 많이 나온다"('hdu2****'),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이 떠오르고 이승기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생각난다"('77r7****'), "연출이 산만하다"('supe****') 등의 비판이 나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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