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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지수 첫 25,000 돌파…3대 지수 모두 '신기록 행진'

입력 2018-01-05 07:41:04 | 수정 2018-01-05 0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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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고용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25,000 고지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45포인트(0.61%) 상승한 25,075.1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5,000을 뚫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1,000단위 마디지수로 보면 지난해 11월30일 24,000을 넘어선 뒤 23거래일 만이다. 이는 역대 최단 기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5,000을 돌파했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지속해서 대폭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자들에게 "우리의 새로운 숫자는 30,000"이라고 말했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과 함께 25,000을 넘어선 뒤 상승 폭을 지켜냈다.

미국 고용지표 등이 긍정적으로 나온 게 증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 증가는 25만명으로 전월(18만5000명) 대비 상승했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93포인트(0.4%) 오른 2723.99에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38포인트(0.18%) 오른 7077.91로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는 새해 들어 3거래일 연속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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