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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개정 1차협상 열렸지만…상호 입장차 확인

입력 2018-01-06 11:56:13 | 수정 2018-01-06 1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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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먼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보.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마이클 비먼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보. 한경DB


한미 통상 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1차 협상을 열었지만 상호 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다.

한미 양국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1차 협상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과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1차 협상에서 한국은 대표적 독소 조항으로 꼽혀온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 무역구제 등을 관심분야로 제기했다. 미국 측이 제기한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의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안에 2차 개정협상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1차 협상 후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 USTR 대표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선 아직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민들의 경제적 이익에 부합하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선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양국 간 공정하고 상호호혜적인 무역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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