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카드뉴스] "우리 가게 사장님 유아인이야" 스타가 운영하는 카페 10

입력 2018-01-10 13:29:18 | 수정 2018-01-10 19:09:52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1. 유아인 <갤러리 카페 '스튜디오 콘크리트'>

북한남동 삼거리에는 배우 유아인의 아지트가 있다.

예술에 조예가 깊은 유아인을 주축으로 공동대표 차혜영, 아티스트 권철화와 권바다, 포토그래퍼 김재훈 등 젊은 아티스트들이 머리를 맞대어 만든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바로 그곳이다.

유아인은 "처음부터 대중이 어려워하는 갤러리가 아닌 문턱이 낮은 카페 같은 개념"이라며 "이곳은 아티스트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갤러리이자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카페까지 존재하는 오픈형 종합 창작 스튜디오다. 단독주택을 개조해 만든 스튜디오는 빈티지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1층 카페는 갤러리와 경계가 없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은 아틀리에와 테라스로 꾸며졌다.

2. 조권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국내 1호 시리얼 카페 '미드 나잇 인 서울' (Midnight in Seoul) 사장이다.

지난해 11월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조권의 사업 도전기가 방송되기도 했다. 조권은 새로운 시리얼 제품 구상부터 기획, 생산, 디자인, 홍보, 판매까지 사업 전 과정을 책임진다.

그는 "생전 처음 노래와 방송 말고 다른 일을 해본다"며 "각별히 정이 간다"고 말했다. 방송 스케줄로 정신없이 바쁘지만 잠시라도 짬이 나면 꼭 들를 정도다.

사실 이곳은 '윤계상 카페'로 유명했다. 그룹 god 출신 윤계상이 지인들과 함께 영국 여행을 갔다가 시리얼 카페를 보고 문을 열었다. 윤계상은 조권의 2호점 제안에 지난해 5월 운영권을 넘겼다. 카페를 인수한 후 그가 직접 '미드나잇 허니', '미드나잇 베리' 두 가지 시리얼을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조권은 기존 카페와는 달리 시리얼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다. 시리얼의 종류는 40가지 이상이며 함께 곁들여 먹을 우유와 토핑 등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시리얼 한 통의 가격은 4000~6000원 선이다.

3. 유연석 <와인바 '루아 라운지'>

서울 이태원에서 와인바를 운영하는 배우 유연석. 촬영차 갔던 포르투갈에서 생전 마셔보지 못한 와인을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와인바 '루아 라운지'(Lua Lounge)를 열게 됐다.

'루아'(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이라는 뜻이다. 식당이 건물 높은 곳에 위치해 이태원 거리에서 바라보면 달 간판이 둥글게 떠 있도록 연출했다. 그는 가구를 직접 만드는 등 실내 인테리어에도 관여했다.

건물의 3개 층을 쓰고 있는 '루아 라운지'의 매력을 느끼려면 7층의 테라스와 8층의 루프톱에 올라야 한다. 한 눈에 펼쳐지는 시티뷰를 보며 파스타 등의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한 개 층은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최근 이곳에서 영화 기술시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4. 노홍철 <서점 '철든 책방'>

이태원 인근에 남산 밑자락 언덕길을 올라가다 보면 방송인 노홍철의 서점 '철든 책방'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에서 느낀 감동과 의미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

음주운전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노홍철은 왜 서점을 열었을까.

"정신없이 살다가 뜻하지 않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정리했던 시간들이 내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 철든 책방 中

10여 평 남짓한 공간에서 직원 한 명 없이 노홍철이 혼자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해방촌의 명소가 됐다. 그를 만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하지만 상시 문을 열지 않는다. 노홍철의 방송 스케줄에 따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으로 오픈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5. 지드래곤 <카페 '몽상 드 애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몽상 드 애월'. 이곳은 빅뱅 지드래곤이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개업 초기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제주도 카페'라고 검색을 하면 연관 검색어에 등장할 만큼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통유리로 세워진 건물 안에서 제주도의 바다를 내려다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현대미술 갤러리라 해도 손색이 없다.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기 때문. 천장에 설치된 샹들리에는 3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히는 프랑스 디자이너 필립 스탁의 제품이다.

또 예고 없이 콘서트장이 되기도 한다. 지드래곤과 개인적인 친분 있는 혁오 밴드, 자이언티 등 아티스트들이 게릴라 형식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한라봉 주스, 황금향 케이크 등이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5500원, 시그니처 음료인 블랙 스노이는 8000원 등이다.

6.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카페 겸 바 '오리올'>

해방촌 삼거리에서 후암동 쪽으로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운영하는 카페 겸 바 '오리올(Oriol)'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지인들과 조용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지만, '정엽 카페'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 됐다.

정엽이 직접 만든 음식과 야경으로도 유명하다. 뒤로는 남산이, 앞에는 해방촌이 한눈에 펼쳐진다. 해방촌 꼭대기에 위치한 이곳은 낮에는 커피숍으로, 밤에는 무드 있는 바(Bar)로 운영된다.

7. 황보 <카페 '무아펑츄어'>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카페 '무아펑츄어'에 가면 가수 황보를 만날 수 있다. 이 카페는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샤크라 데뷔한 그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황보로 살고 싶어서 지난 몇 년간 공백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황보는 여행을 다니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내부에는 황보가 세계 여행 중 직접 구입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 차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특히 이곳은 황보가 직접 커피까지 만들고 서빙을 하는 유일무이한 직원이다.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평생 가질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카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요즘도 이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8. 슈퍼주니어 예성 <카페 '마우스 래빗'>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은 서울 광진구에 카페 '마우스 래빗'(Mouse Rabbit)을 운영한다. 쥐 띠인 그와 토끼 띠인 친동생의 띠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예성이 이곳에 쏟은 애정은 남다르다. 유명한 카페를 찾아다니며 직접 인테리어를 구상했고, 커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쌓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했다. 이 카페의 베스트 메뉴인 과일청을 넣은 맥주와 안주는 예성이 개발한 것이다.

스케줄 틈틈이 찾아와 예성이 직접 서빙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각국의 슈퍼주니어 팬들이 이곳을 찾는다. 최근에는 서울 종로구 서촌에 카페 2호점도 오픈하기도 했다.

9. 이종석 <카페 '89맨션'>

배우 이종석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에 가장 잘한 일은 카페를 오픈한 것"이라며 "숙원 사업이었다.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다" 밝혔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89맨션'이 바로 그곳이다. 이종석은 자신이 태어난 해인 1989년에 착안해 카페 이름을 지었다.

지난해 오픈한 이 카페는 2층 규모의 크기와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에그 베네딕트 등 고급스러운 브런치 메뉴들도 구성돼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카페의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은 뒤 그 위에 수제 크림을 올린 '89라떼'다.

10. 배용준 <카페 '센터 커피'>

커피 마니아들 입소문으로 알려진 성동구 서울숲 4번 출입구 앞 '센터 커피'. 지난해 문을 연 이곳은 '배용준 카페' '욘사마 카페'로도 유명하다.

서울 강남과 일본에서 레스토랑 등 외식업을 경험하며 상당한 노하우를 익힌 그는 카페 투자는 물론 메뉴 개발 등 기획 단계에 직접 참여했다.

오래된 주택단지를 개조해 만든 '센터 커피'는 통유리창을 통해 숲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2층은 테라스 좌석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 상위 1%의 희귀한 스페셜 티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영국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 전문가가 직접 만들어 "최상의 커피"라는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미나, 김현진 한경닷컴 기자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If you do not walk today, you will have to run tomorrow.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RSS 기사인쇄 url복사 댓글쓰기

POLL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