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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연] 강아지 공장·고등학생 산업체 실습 다룬 연극 ‘견성로 168번길’

입력 2018-01-08 11:18:18 | 수정 2018-01-08 1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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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창작집단 ‘프로젝트 신’의 연극 ‘견성로 168번길’이 공연된다.

‘견성로 168번길’은 불법 강아지 번식장의 개들이 탈출하기까지의 과정과 S업체 실습 고등학생들이 부당함을 토로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창작극이다.

‘견성로 168번길’은 극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공감능력이나 매력적인 주제만큼이나 눈에 띄는 구성진을 갖추고 있다. ‘2013년 부산 국제 연극제 대학부분 10분 연극제’ 대상, ‘2016거창국제연극제 대학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연극계의 유망주 김민형이 캐스팅됐다.

또한 미스테리 퍼포먼스 ‘SNAP(스냅)’의 기획팀이었던 구근우가 기획/제작을 맡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SNAP(스냅)’은 ‘2016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공연 평론지 ‘브로드웨이 월드’가 3,000여 공연을 통틀어 ‘최고의 6 작품(TOP 6)’ 공연으로 꼽기도 하였다.

공연을 기획한 ‘프로젝트 신’은 “강아지 공장이라는 거울을 통해 권력과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상을 비추어 인간과 지배의 관계를 사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견성로 168번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무대에 오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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