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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세계경영연구회,글로벌 청년사업가 선발자 동남아 연수 시작

입력 2018-01-08 16:17:06 | 수정 2018-01-08 1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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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 180명
연수비용 전액 지원 현지 기업 취업 알선
인천공항에서 현지 연수를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글로벌 청년사업가들.기사 이미지 보기

인천공항에서 현지 연수를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글로벌 청년사업가들.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2017년도 글로벌 청년사업가(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GYBM) 양성과정 선발자 180명의 국내 연수를 지난 달 말 끝내고 1월 초부터 동남아 현지 연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중순 공개 모집에서 3대1의 경쟁을 뚫고 7월 중순 최종 합격한 180명의 선발자들은 각각 베트남(7기) 100명, 미얀마(4기) 20명, 인도네시아(3기) 40명, 태국(2기) 20명이다.

이들은 지난 해 8월 3주간 입문 교육과 1개월간의 제조업체 현장실습을 마쳤으며 이달 초부터 동남아 각국으로 출국해 약 5개월 간의 현지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베트남 선발자의 경우 지난 해 9월 말 국내 연수를 종료하고 10월 초 하노이로 출국해 이미 3개월째 현지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관계자는 "현지 연수는 베트남 하노이문화대학, 인도네시아 교육대학, 태국 탐마삿대학, 미얀마 양곤외국어대학과 각각 위탁교육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선발자들은 10~11개월간에 걸쳐 국내 및 현지 연수를 받은 후 올 5~7월 현지에서 각각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통상 연수가 수료되기 1~2개월 전에 현지 기업 입사가 사전 결정돼 연수 수료 직후 대부분 현지 진출 한국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교육기간 중 들어가는 교육비, 숙식비, 항공료 등은 전액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원들의 연회비, 정부지원금, 기부금 등으로 충당된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2009년 전직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정회원은 4600여명이며 해외에 34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주요 사업은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 중소기업 지원 사업, 학술세미나 및 세계경영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과정은 첫해 베트남 1기 40명을 선발한 이래 2017년까지 총 810명을 선발했으며 수료생 전원이 현지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고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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