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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 "북한에 점검단 파견 중지 이유 알려줄 것을 요청"

입력 2018-01-20 13:20:14 | 수정 2018-01-20 1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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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0일 "우리측은 오늘 오전 11시 20분경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서 남북고위급회담 수석대표 명의 전통문을 북측에 보내 북측의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파견을 중지한 사유를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한의 전격적인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취소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북한은 전날 밤 10시께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20일로 예정됐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을 대표로 하는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을 돌연 취소했다.

그는 "또한 우리측은 북측 예술단 파견을 위한 사전점검단의 방문과 활동에 대한 준비가 다 되어있는 만큼 남북이 일정을 다시 협의하여 이행해나가면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측은 어제 통보한 금강산지역 남북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남북스키선수 공동훈련을 위한 사전점검단 파견도 양측이 합의한 대로 이행해나가자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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