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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거절하자 홧김에…종로 여관 화제 숨진 모녀는 30대 어머니에 10대 딸 2명

입력 2018-01-21 10:30:01 | 수정 2018-01-21 13: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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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종로 여관 방화'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여관참사' 숨진 모녀 3명 신원확인…30대 어머니에 10대 딸 2명



종로 여관 방화_MBC 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종로 여관 방화_MBC 뉴스



10명 사상자를 낸 종로 여관 방화사건의 피해자 모녀 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30대 어머니에 10대 딸 2명이었다.

20일 밤 여관 출입구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유모(53)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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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이날 오전 3시쯤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여관을 찾아온 뒤 성매매 여성을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관 주인과 다툼을 벌였으며 화가 나 인근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를 여관 1층 복도에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투숙객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 당했다. 유씨는 범행 직후 112에 신고해 자신이 벌인 범행임을 밝혔고 여관 인근에서 체포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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