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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 "예정대로 가서 축하해줄 것"

입력 2018-02-08 17:10:20 | 수정 2018-02-08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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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前 대통령, 예정대로 '평창 개막식' 참석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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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자신을 향한 검찰의 수사 강도가 높아지며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참석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기로 했다며 전직 대통령으로서 대의적인 측면에서 올림픽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장본인으로서, 국가적 축제에 참석해 축하하겠다는 이 전 대통령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면 지난 2015년 11월 김영삼 전 대통령 조문 때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문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

통상적으로 전 대통령은 올림픽 등 행사에 초청되는데 현재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고 있는 초청대상자는 이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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