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김여정, 김정은 '친서' 전달할까…청와대, 회동결과 곧 발표

입력 2018-02-10 14:03:38 | 수정 2018-02-10 14:03:38
글자축소 글자확대
사진=연합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연합뉴스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0일 낮 문재인 대통령과의 접견 및 오찬 일정을 마쳤다.

이들 북한 고위급 대표단 이날 오전 11시께 청와대 본관에 도착했다. 북한 인사가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2009년 8월 23일 김기남 노동당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북한 조문사절단 이후 8년 6개월 만이다.

김일성 일가인 이른바 '백두혈통'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김 제1부부장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본관 접견실에서 북한 대표단을 접견한 뒤 본관 충무실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했다.

접견은 오전 11시께 시작돼 1시간20여분 동안 진행됐고, 북한 대표단의 청와대 방명록 작성을 거친 뒤 낮 12시43분부터 1시간여 동안 오찬 회동이 이뤄졌다.

이날 회동에서 김 제1부부장이 문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곧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회동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RSS 기사인쇄 url복사 댓글쓰기
평창 퀴즈 드루와

POLL

아파트 후분양제 의무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