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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에 이용객들 '충격'…용의자 한정민 어디에?

입력 2018-02-14 07:41:54 | 수정 2018-02-14 0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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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 사진=연합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용의자 한정민의 신상을 공개하고 그의 행적을 쫓고 있다.

지난 11일 20대 여성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사건이 알려지며, 해당 게스트하우스 이름과 관리자였던 한정민의 신상이 공개됐다.

사건을 접한 게스트하우스 이용객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용객들은 SNS를 통해 “지난주까지만 해도 언제 올거냐고 전화했는데. 오늘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또 해당 숙소에서 한정민과 함께 스태프 생활을 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모든 게 무너졌고 충격적이다. 언제까지 그렇게 숨어 지낼 수 있을 것 같냐. 살인은 용서 할 수 없다. 게스트 하우스를 다녀간 여행자, 스태프에게 즐거운 추억을 끔찍한 기억으로 만든 거 사과해라”라고 일침했다.

지난해 4월부터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관리자로 근무해온 용의자 한정민은 지난 8일 20대 여성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정민이 도주 직후 경기도 한 호텔에 머문 정황을 포착하고, 그 뒤를 쫓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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